세돌 돌 아기랑 브런치카페 나들이, 천안 구룡동 카페 슈, 식사 커피 디저트를 한 번에, 밤에 가면 더 예쁜 카페

 

얼마 전 소노벨 스노우어드벤처에서 썰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저녁을 먹고자 브런치카페 카페 슈에 방문했습니다.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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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카페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저희 큰 딸 때문이었습니다. 세 돌 밖에 안된 아기가 맨날 카페 타령입니다. 카페에 가면 쥬스도 있고 케이크도 있으니까 밥만 먹으면 카페가자고 하고 주말이면 늘 카페가자고 합니다. 그날도 평일이지만 놀러갔다 오니 카페가자고 난리여서 어쩔수 없이 브런치카페로 왔습니다. 
 

그런데 생각보다 카페 슈의 메뉴가 꽤 괜찮았습니다. 전에 커피만 마시러 온 적이 있었는데 커피도 맛있지만 식사류도 가격 대비 맛이 좋더라고요.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도 있고요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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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저녁메뉴 및 커피, 자몽주스

저희는 이날 김치 베이컨 필라프, 새우 베이컨 필라프, 매콤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세 메뉴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 
 

카페 슈 케이크 종류

거기에다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 쥬스에 케이크까지 먹어서 후식까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. (주스, 케이크 사진은 전에 작성한 카페 슈 방문 후기 글 보시면 있어요. 참고로 이 집 사과주스 맛있습니다. 아이들이 좋아해요. 사장님께 여쭤보니 100% 사과 착즙 주스라고 합니다. )

 

 

식사를 다 마치고 나서는 카페 주위를 돌면서 사진 찍고 산책하고 왔습니다. 저번엔 낮에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밤에 가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. 야경 좋은 카페 원하시면 여기 추천드려요.
 
낮에 방문한 카페 슈 후기

세돌 돌 아기랑 카페, 구룡동 카페 슈, 주차넓고 커피맛 좋은 카페

 

(주차장정보, 운영시간, 기저귀갈이대 정보 등 있음)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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