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방문이유아이들을 데리고 급 통영여행을 왔습니다. 전날 갑자기 결정하고 온 데다가 설연휴라 남아있는 숙소가 별로 없었는데 온돌방이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를 발견하게 되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. (대략 1박 당 10만 원에 결제함)2. 숙소 내부 이곳은 방이 무척 넓습니다. 문 입구에 6인용이라고 써붙여져 있던데 실제로 6명이 써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넓었습니다. 추가 요와 이불이 있어서 아이 둘과 함께 자는 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. 침구도 무척 깨끗했고요. 보일러가 잘 돌아가서 겨울 한파였음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이불 잘 걷어차는 아이들이 자고 놀기에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. 유튜브가 되는 TV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. 저희 집은 TV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나올 때만 자유롭게 틀어..